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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실시된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인문계열은 280점, 자연계열은 274점 이상일 경우 서울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7일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의 분석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광주에…

올해 서울대 자연계열(자연대, 공대, 의치약학대 포함) 정시 커트라인이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최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서울대가 아닌 다른 지방대 의대로 빠져나간 탓에 합격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2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의 …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자 상위 70%선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점수 분석 결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종료 종이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 대한 국가배상액이 항소심에서 늘어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숙희)는 19일 수험생들이 국가와 방송 담당 교사 A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국가가…

지난달 23일 고교 3학년이 치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 채점 결과 영어 영역이 매우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국어 ‘언어와 매체’, 수학 ‘미적분’ 등 표준점수 획득에 유리한 선택과목 쏠림 현상도 더 심화됐다.18일 서울시교육청이 전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 3월 학평 채점 …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 오는 11월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 적정 난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 브리핑’에서 “작년 수능 및…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첫 전국 모의고사인 서울시교육청 주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23일 실시된다.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월 학평에는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120만여명이 응시한다. 1학년은 전북을 제외한 41만명, 2학년은 40만명, 3학년은 39만명…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대학들이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 제공 등을 내걸고 추가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22일 대학가에 따르면, 추가모집 인원이 많은 상위 50개 4년제 대학 중 49개 대학이 지방권 소재 대학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학들엔 28일까지 진행되는 추가모집 기간이 …

광주의 한 사립대학교 약학과에 예비합격한 수험생이 학교 측의 안이한 태도로 최종 합격을 하지 못했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학교 측은 “기존의 합격생이 추가모집 마감시간을 넘겨 포기해 예비후보자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광주의 A사립대학교와 학부모 등에 따…

2023학년도 대입 추가모집 발생 대학이 전년보다 늘어나면서 수시와 정시를 통해서도 학생을 선발하지 못하는 대학의 수가 점차 서울로도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소재 대학 가운데선 경북 지역의 추가모집 규모가 가장 컸다.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추가모집…
2년째 시행 중인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과생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대책을 내놓는 대학에 지원금을 많이 주고, 그렇지 않은 대학은 깎기로 했다. 상위권대 자연계열 학과들이 유지하고 있는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대…

2년 째 시행 중인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과생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대책을 내놓는 대학에 지원금을 많이 주고, 그렇지 않은 대학은은 깎겠다고 밝혔다. 주요 상위권대 자연계열 학과들이 유지하고 있는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최초 합격자 5명 중 1명이 등록을 포기했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전체 정시 모집인원 4660명 중 906명(19.4%)가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전년도 모집인원 4416명 중 809명(18.3%…

올해 서울대 정시에 합격한 수험생 중 절반 이상이 지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응시한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9일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문·이과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 및 인문·사회·예체능 …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의 76%가 자연계열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학과별 중도탈락 학생(자퇴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은 각각 341명, 678명, 855명으로 모두 1874명이었다.이 가운데 자연과학·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