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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티코 “트럼프 ‘열세 인정’ 발언, 지지층 결집 전략”

    폴리티코 “트럼프 ‘열세 인정’ 발언, 지지층 결집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종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열세를 인정하고 교외 거주 여성과 노년층에게 투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이른바 ‘비판적 지지층’인 두 집단을 잡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해석…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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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어들기·막말 자제” 2차 TV토론 앞두고 전략 바꾼 트럼프 캠프, 왜?

    “끼어들기·막말 자제” 2차 TV토론 앞두고 전략 바꾼 트럼프 캠프, 왜?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실시되는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캠프가 전략을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다. 1차 TV토론 때와 달리 끼어들기, 막말을 자제하겠다는 것이다. 당시 과도한 인신공격을 남발하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발언…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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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리도 당했다…트럼프 ‘막판 역전’ 가능한 3가지 카드

    힐러리도 당했다…트럼프 ‘막판 역전’ 가능한 3가지 카드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국 및 핵심 경합주(swing states)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바이든 대세론’이 확산되는 분위기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뒤집기’가 완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미국 ABC방송이…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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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바로미터’ 플로리다, 우편투표 240만명 돌파…민주당이 50%

    美대선 ‘바로미터’ 플로리다, 우편투표 240만명 돌파…민주당이 50%

    미국 대선 경합주이자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지역 중 한 곳인 플로리다에서 우편투표 참여자가 프라이머리(예비선거) 기록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에선 지난 17일 현재 240만명의 유권자가 우편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올해 …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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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시 對중국 압박에 한국 참여 요청 가능성”

    “바이든 신행정부 출범시 對중국 압박에 한국 참여 요청 가능성”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對) 중국 압박에 한국의 동참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원칙 정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내놓은 서진교 무역통상실 무역협정팀 선임연…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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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이번에도 트럼프 안찍었다”

    ‘한국 사위’ 호건 주지사 “이번에도 트럼프 안찍었다”

    ‘한국 사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이번 대선에서도 같은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워싱턴포스트(WP)와 인터뷰에서 “지난주 우편투표를 이미 했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나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 중 누구도 지…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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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트럼프 경합주 고전은 코로나에 민감한 노년층 이탈 때문”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몇몇 핵심 경합 주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전 대선과 달리 노년층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이유 중 하나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노년층에서 7%포인트(p) 우위…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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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계 미국인들, 위챗 통해 트럼프 당선 운동…이유는?

    중국계 미국인들, 위챗 통해 트럼프 당선 운동…이유는?

    최근 중국계 미국인들이 위챗(중국의 카카오톡)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중국계 미국인들은 위챗을 통해 보수 성향인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원래 중국계 미국인들은 어…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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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절박했나… “대선 지면 미국 떠날수도”

    트럼프 절박했나… “대선 지면 미국 떠날수도”

    19일로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패배 시 미국을 떠날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도 지지자들에게 방심하지 말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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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사위’ 호건 “우편투표, 트럼프 대신 레이건 썼다”

    ‘한국 사위’ 호건 “우편투표, 트럼프 대신 레이건 썼다”

    ‘한국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64·사진)가 11월 3일 미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 용지에 집권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대신 ‘보수 거두’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의 이름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 소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방역, 반이민 등 각…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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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공포전략-네거티브로 지지층 결집 배수진

    트럼프, 공포전략-네거티브로 지지층 결집 배수진

    11월 3일 실시되는 미국 대선이 불과 1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모두 ‘집토끼’ 지키기에 나섰다. 지지율이 뒤처진 트럼프 대통령은 자극적인 말을 앞세운 ‘공포 전략’과 네거티브 공세로 막판 추격전을 시도하고 있다. 선거 분석업체 리…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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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캠프 “여론조사는 틀릴 수 있다”…투표 참여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측이 지지자들에게 전국 및 핵심 지역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앞서 있지만 “안주해선 안된다”면서 “우리가 열세에 있는 것처럼 유세”를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미 의회 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의 젠 오말리 딜런 선…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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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화당 의원 “카멀라, 어떻게 발음하든 알게 뭐람”…인종차별 논란

    공화당 의원 “카멀라, 어떻게 발음하든 알게 뭐람”…인종차별 논란

    미국 공화당의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이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이름을 조롱해 논란이 일었다고 17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 퍼듀 의원은 지난 16일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며 해리스 후보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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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가장 흠 많은 사람”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가장 흠 많은 사람”

    존 켈리 전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친구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흠이 많은 사람(flawed person)”이라는 언급을 했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그는 친구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이 같이 비판하고 “그의 부정직함의 깊이는 나를 …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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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바이든 ‘타운홀 대결’, 美 TV시청자 바이든 택했다

    미국 대선후보 2차 토론 대신 동시간대 각각 개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타운홀 대결에서 바이든 후보를 택한 TV 시청자가 더 많았다고 CNN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닐슨 시청률조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바이든 후보의 ABC방송 타운홀을 본 미 전역…

    •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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