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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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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펜실베이니아주 부지사 “트럼프, 다끝났는데 우는 것”

    美 펜실베이니아주 부지사 “트럼프, 다끝났는데 우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부정 선거’를 주장한 펜실베이니아 주의 부지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두고 “다 끝났는 데 우는 것(it’s all over, but the crying)”이라고 비판했다. 존 페터먼 펜실베이니아 부주지사(민주당)는 6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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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북에 “실탄 장전하라” “내전이 필요하다”는 문구 넘쳐나

    페이스북에 개설된 ‘페이스북 그룹’에서 대선 이전 부터 무기를 소지하고 시위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등 폭력성 글이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페이스북 그룹인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 페…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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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분노의 트윗 “바이든 당선인 행세하면 안돼”

    트럼프 분노의 트윗 “바이든 당선인 행세하면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사실상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향해 당선인 행세를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조 바이든은 부당하게 대통령 직을 주장해선 안 된다”면서 “법적 절차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적었…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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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美 대선 윤곽에 방미단 등 분주…“바이든 인맥 찾아라”

    여야, 美 대선 윤곽에 방미단 등 분주…“바이든 인맥 찾아라”

    바이든 정부로 미국의 정권 교체가 유력해지면서 여야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개표 분쟁으로 당선자 확정이 늦어지고 있으나 한반도TF의 미국 방문 계획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 민주당 방미단은 한반도TF 단…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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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폭력배 김정은, 만남 조건은 비핵화”…한반도 정세 ‘요동’

    바이든 “폭력배 김정은, 만남 조건은 비핵화”…한반도 정세 ‘요동’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유력해지면서 청와대와 우리 정부가 한미관계 노선 재정비에 고심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경제·외교·안보 분야 역학관계에 상당히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보단 유연한 ‘미국 우선주의’…中견제 노선도 이어갈듯 트럼프 대통…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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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공화당에 대선 소송 자금 “6000만달러” 읍소

    트럼프, 공화당에 대선 소송 자금 “6000만달러” 읍소

    미국 공화당이 대선 결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법적 소송에 대비해 최소 6000만달러(약673억원) 모금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주요 경합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격차로 앞서고 있다. 초접전 …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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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실베이니아주 법원, 잠정투표 집계 대신 분리 명령

    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결함이 있는 잠정투표를 집계하지 말고 ‘분리’(segregation)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떨어졌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연방항소법원은 선거일까지 도착한 잠정 투표용지들을 분리하라고 명령했다…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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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미개표 4만표 남아…“세는 데 며칠 더 걸릴 것”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제치고 역전한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미개표된 투표용지가 아직 4만표가 남아 모두 개표하는 데에는 며칠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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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도 역전

    바이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서도 역전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5일(현지 시간) “누구도 우리의 민주주의를 빼앗을 수는 없다. 지금도,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사실상 공식화하며 대규모 소송전에 나서자 이를 ‘민주주의 파괴’로 규정한 것이다. 바…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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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유일 한인 州하원의원 3선 성공

    조지아 유일 한인 州하원의원 3선 성공

    미국 대선의 판세를 좌우할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에서 주 하원의 유일한 한국계인 샘 박(35·민주·한국명 박의진·사진)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그는 올해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내 ‘떠오르는 스타’ 17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 당시 조 바이든 대선후보를 위한 합동 …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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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부재자 투표, 초박빙 경합주 막판 변수로

    아직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미국 대선 경합주 승패를 군인과 그 가족들의 부재자 투표가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과 그 가족들의 투표용지가 가장 늦게 개표되기 때문이다. 5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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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이기면 백악관行 ‘매직 넘버’ 확보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이기면 백악관行 ‘매직 넘버’ 확보

    미국 대선 개표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16명이 걸린 남동부 조지아주와 20명이 걸린 북동부 펜실베이니아에서 개표 중반까지 크게 밀렸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역전에 성공해 앞서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개표 초반의) 내 우…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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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원 다수당 여부 조지아 선택에 달렸다

    상원 다수당 여부 조지아 선택에 달렸다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주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진 상원 선거 결과 또한 좌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원 2석의 결과가 모두 나오지 않은 데다 두 곳 다 내년 1월 5일 결선투표를 치르므로 이 결과가 나와야 상원 다수당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 다수당은 전체…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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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주요 방송사, 트럼프 회견 생중계 중단

    미국 주요 방송사가 5일(현지 시간) 선거 부정 및 조작설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를 일제히 중단했다. 대통령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을 편다는 이유에서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ABC, CBS, NBC, MSNBC방송 등은 오…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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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날 백악관을 상황실로 사용” 트럼프 캠프 수사

    미국 연방 감시기구인 특별조사국(OSC)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가 선거 당일 백악관을 선거상황실로 사용해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개표에서 열세인 트럼프 캠프에 악재가 더해진 것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빌 패스크렐 민주당 하원의원은 5일(…

    •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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