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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60만 유튜버의 두 얼굴…아동 성착취물 거래 혐의로 체포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8 04:50
2025년 10월 28일 0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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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미국에서 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가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체포됐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튜버 마이클 데이비드 부스는 최근 소셜미디어 메신저 ‘킥’을 통해 아동의 성적 이미지를 소지하고 거래한 혐의로 지난 22일 켄터키주에서 체포됐다.
경찰 체포 보고서에 따르면, 부스는 12세 미만 아동 3명과 청소년 3명이 포함된 총 6장의 성착취 이미지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다른 사용자들과 15회 이상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8월 초 부스가 이용하던 소셜앱 활동을 추적해, 해당 계정이 그의 주택 IP 주소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부스의 이웃인 로라 내시는 “그가 어떤 것들을 접했는지 생각하면 무섭다”며 “체포 직후 자녀들에게 부스와 접촉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고 밝혔다.
부스는 현재 아동 성착취물 소지 및 거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그는 유튜브에 마지막 영상을 4개월 전 올렸으며, 체포 하루 전인 지난 21일 페이스북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흔적이 확인됐다.
법원은 부스의 보석금을 15만달러(약 2억1500만원)로 책정했다. 석방될 경우 가택 연금 및 인터넷 사용 금지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부스는 31일 법정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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