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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사형도장 망언’ 법무상 후임으로 사이토 전 농림상 기용
뉴시스
입력
2022-11-12 10:07
2022년 11월 1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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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도장을 찍는 직책’이라며 법무상 업무를 경시하는 듯한 망언 논란으로 경질된 하나시 야스히로 전 법무상의 후임으로 사이토 겐 전 농림수산상이 기용됐다.
12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지난 11일 하나시 전 법무상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자민당의 중의원(하원) 중진 사이토 겐 의원을 기용했다.
일본 정치권에서 경질설이 확산되면서 후임으로 거론됐던 사이토 신임 법무상은 전날 저녁 황궁에서 인증식을 거친 뒤 정식으로 취임했다.
기시다 내각 발족 후, 각료의 사임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와의 접점 문제가 불거져 지난달 24일에 사임한 야마기와 다이시로 전 경제재생상에 이어 2번째다.
요미우리는 “내각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각료들의 잇단 사퇴로 정권 운영에 큰 타격이 될 것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사이토 신임 법무상은 지바(千葉) 7구를 선거구로 둔 중의원 5선이다. 경제산업성 과장, 사이타마(埼玉)현 부(副)지사 이력도 있다. .2017년 출범한 아베 3차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상으로 첫 입각했다.
그는 원래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이끄는 파벌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무파벌이다.
기시다 총리는 각료로서 경험이 있고 다양한 분야 정책에 정통한 그를 기용해 정권 운영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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