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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라크 아르빌 美 영사관 공격받아…사상자 없어
뉴시스
입력
2022-03-13 12:25
2022년 3월 13일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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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도시 아르빌에 있는 미국 영사관을 향해 13일(현지시간)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보안 관리들은 이날 12발의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여러 발이 미국 영사관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피해나 사상자가 없다고 말했다. 영사관 건물은 새 건물로 현재 비어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관계자는 “몇 발의 미사일이 발사되고 정확히 어디에 떨어졌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라크 보안 당국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자정 직후 발생한 이 공격으로 물질적 피해는 입었으나 사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설명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이란에서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또다른 미국 측 관계자는 이 사건을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 지방 정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장교 2명이 숨진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이란 외무부는 9일 공격을 강력 규탄하고 보복을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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