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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중 북핵대표 전화 회담…“외교 해결” 한 목소리
뉴시스
입력
2022-03-12 04:03
2022년 3월 12일 0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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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북핵대표가 전화 회담을 가졌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1일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이날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화에서 류 대표는 한반도 정세가 정치적 해결 궤도에 있다면서 외교적 노력을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측이 성의와 유연성을 보여야 한다면서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에 대응하고, 대화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노력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미국이 외교적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북한과 전제 없는 대화, 접촉을 바란다고 했다. 북한 측의 우려도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 중국과 소통 강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양 측의 전화 회담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다. 이 때에도 양 측은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7일, 지난 지난 5일 잇따라 탄도미사일 발사를 했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일환이라는 취지의 분석을 내놓았다.
한미일 외교차관도 11일 전화 통화를 위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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