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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당국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모두 안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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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07:47
2021년 2월 6일 07시 47분
입력
2021-02-06 07:46
2021년 2월 6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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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만회분 접종한 가운데 부작용 건수 7337건
백신 접종후 13명 사망…개인 건강상태와 연관
이탈리아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24 등에 따르면 전날 이탈리아의약청(AIFA)은 ”작년 12월 27일부터 지난 1월 2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접종된 화이자·모더나 백신 156만4090 회분 가운데 7337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조사기간 중 화이자 백신은 전체의 99% 모더나 백신이 1% 접종됐다.
부작용 가운데 대부분인 92.4%는 주사 부위 통증 등 경미한 증상이다.
AIFA는 또 ”화이자 백신의 경우 두통, 감각이상, 현기증, 졸림, 미각 이상 등의 부작용이 보고됐고 모더나 백신은 메스꺼움, 복통 등이 증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전체 7.6%인데 4분의 3은 병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정도였다.
아울러 부작용의 85%는 접종 당일이나 하루 뒤에 나타났다.
AIFA는 ”백신 접종 후 13명이 사망했지만, 이는 대체로 (접종자)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것으로 백신 접종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통계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5일 기준 이탈리아에서 234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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