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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신종코로나 최연소 25세 확진자 나와…18명째 감염
뉴스1
업데이트
2020-02-05 08:56
2020년 2월 5일 08시 56분
입력
2020-02-05 08:39
2020년 2월 5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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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명 늘어 총 18명이 됐다.
5일 CNN에 따르면 홍콩 보건부는 이날 25세 남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콩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다.
홍콩 보건부는 이 남성이 현재 안정된 상태에 있으며, 그의 아내의 경우 증상이 없으나 격리 시설에 수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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