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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약탈해간 중국 문화재 800점 돌려줬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25 07:24
2019년 3월 25일 07시 24분
입력
2019-03-25 07:22
2019년 3월 25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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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7개국(G-7) 중 처음으로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한 이탈리아가 중국에서 약탈해간 문화재 약 800점을 돌려줬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1일~24일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해 이탈리아와 일대일로 참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이탈리아는 그동안 불법적으로 반입한 중국 문화재 796점을 중국으로 반환했다.
반환 유물에는 송대의 도자기 등 국보급 유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문화재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중국으로 문화재를 반환케 돼 매우 기쁘다”며 “문화재 반환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그동안 해외로 밀반출된 문화재 환수 작업을 벌여 왔다. 중국은 서세동점의 시대였던 19세기에 중국의 문화재 약 1000만 점이 약탈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를 환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의 국영 언론은 일제히 “중국의 문화재 환수로는 최근 20년래 가장 큰 규모”라며 환영을 표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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