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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3월 마러라고서 정상회담할 수도”
뉴스1
업데이트
2019-02-12 08:57
2019년 2월 12일 08시 57분
입력
2019-02-12 08:55
2019년 2월 12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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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보도…“회담 장소 마러라고 리조트 유력”
이르면 3월 중순 회담
© News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악시오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사안에 정통한 2명의 미 행정부 관리를 인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들이 미중 무역분쟁 종식을 위해 다음 달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두 관리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를 유력한 회담 개최 장소로 꼽았다. 회담은 이르면 3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다른 소식통은 협상팀이 베이징을 포함해 다른 지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회담 장소나 실제 회담이 열릴지 여부 등을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관세 부과 유예 마감 시한인 3월1일 전에 시 주석과 만나기를 바랐지만 2월 말 개최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때문에 일정이 불가능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3월1일 전에 시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있으나 두 지도자는 직접 만나기 전까지 장기적인 무역 협상안을 타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한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직접 중국으로 이동해 담판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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