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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통운, 4월부터 비정규직과 정규직 동일임금 적용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8 18:45
2019년 1월 8일 18시 45분
입력
2019-01-08 18:44
2019년 1월 8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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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물류 대기업 일본통운이 오는 4월부터 계약직 등 비정규직의 임금을 정규직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지지(時事)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전국의 약 1만3000명 비정규직 사원들 중 운전기사, 영업직 등에서 풀타임으로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수천명이 우선 적용대상이다. 이들의 임금체계는 정규직과 동일하게 전환하게 된다.
지난해 6월 통과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은 내년 4월부터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일본통운은 이에 앞선 선제 대응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고 지지통신은 전했다.
일본통운은 약 4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를 조금 넘는 약 1만3000명이 비정규직이다.
일본통운은 또 정규직에 대해 입사 연차과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늘어나는 인사 평가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다.
물류 산업에 심각한 일손 부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통운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환경을 만들어 인재 확보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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