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태클’에 걸려 넘어진 축구선수 심장마비로 사망…선수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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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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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젊고 유망한 축구선수가 경기 중 태클에 걸려 넘어진 후 그대로 숨졌다.

충격적인 사건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프로축구 클럽인 ‘음바오 FC’ 와 ‘와두이FC’ 간의 U-20리그 경기 중 일어났다.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음바오팀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공격수로 활약하던 이스마일 음리쇼(19)는 지난 4일 탄자니아 북부도시 부코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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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 2016-12-09 00:06:35

    뱍근혜 때문이다! 박근혜가 국정원을 동원해 특정선수를 매수해 이스마일선수를 백태클하도록 시켰다! 이로써 세계는 위대한 축구선수 한명을 잃었다! 자 좌좀들은 들고 일어나라! 어서 거리에 나가 진상을 규명하라고 목놓아 소리치고 절규하라!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 2016-12-09 09:28:30

    음리쇼군의 명복을 빕니다. 군이간 그곳에는 거짓말,법무시,공금횡령하는 악귀들이 없겠지요. 기초적 양심,분별력이 없는 멍충이들도 없겠지요. 한국이선진국 되는데 방해되는 박근혜와 부역자들, 그지지자들 , 정의,역사의식,도덕심,분별력이 없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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