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자랑하다가…힘 센 여자의 대실수

  • 팝뉴스
  • 입력 2016년 6월 10일 07시 27분


아주 튼튼한 팔과 다리를 소유하고 있는 여성이다. 친구 둘을 업고 씩씩하게 걸을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과신은 언제나 위험한 법.

이 힘센 여성은 실수를 했다. 친구들을 다 떨어뜨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등에 업은 한 친구가 떨어졌다. 그 친구를 구하려던 친구도 연쇄적으로 떨어져 수풀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연속을 촬영한 이미지는 상황의 긴박함과 속도감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떨어지면서 당혹해하는 여성들의 표정이 보인다. 서로를 구하려 필사적으로 애를 쓰며 것도 자세에서 읽을 수 있다.

순식간에 재앙이 닥쳤지만 사진 속 여성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엉덩방아를 찧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한다.

[팝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