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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월 유부녀 된 ‘비비안수’ , 남편은 2살 연하 돌싱 CEO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1 08:17
2014년 7월 1일 08시 17분
입력
2014-07-01 08:11
2014년 7월 1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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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비안수(동아일보DB)
비비안수 결혼, 남편은 두 딸의 아빠이자 해운기업 CEO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8일 웨딩 전야 파티, 29일 본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본식에는 가족, 지인 등 100여 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와 리원펑은 이미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오는 7월 23일에는 대만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을 기념하는 웨딩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비비안수의 신랑 리원펑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비비안수 결혼, 언제 적 비비안수야...”, “비비안수 결혼, 한 외모 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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