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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서운 호수 위성사진…절규하는 할로윈 유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7:07
2013년 10월 31일 17시 07분
입력
2013-10-31 16:49
2013년 10월 31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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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호수 위성사진, NASA
무서운 호수 위성사진
할로윈 데이를 맞아 무서운 호수 위성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공개한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촬영했다.
사진을 언뜻 봐서는 고통스러운 얼굴, 유령의 형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체는 호주 서부에 있는 소금호수를 촬영한 것이다.
호수의 물이 증발하고 소금만 남아 이처럼 특이 지형을 형성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운 호수 위성사진, 할로윈이라 더 무섭네", "무서운 호수 위성, 별로 안 무섭네", "유령이 울부짖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NASA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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