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北 억류됐다 석방된 전용수씨 가족 “형언할 수 없는 기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31 08:53
2011년 5월 31일 08시 53분
입력
2011-05-31 06:03
2011년 5월 31일 06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에 6개월간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미국명 에디 전) 씨의 가족은 30일 "남편과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기쁨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전 씨 가족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과 한국 정부가 석방을 위해 노력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에드 로이스(공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에게 깊이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아울러 "인도적인 차원에서 석방해 줄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응해준 북한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전씨의 건강을 챙겨준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60대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사업과 기독교 선교활동을 함께 해온 것으로 알려진 전 씨는 작년 11월 북한에서 체포돼 6개월간 억류돼 왔으며, 지난 28일 한국에 도착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