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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도는 한국땅’ 선언문 참여 日도이 의원 탈당
동아일보
입력
2011-03-16 03:00
2011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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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는 선언문에 참여했던 도이 류이치(土肥隆一·72·사진) 의원이 15일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도이 의원은 이날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간사장에게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당은 이를 수리했다. 도이 의원은 고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으로서 (나의 행동이) 부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10일 국회직(정치윤리심사회 회장)과 당직(상임간사회 회장)을 모두 사임했다.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의 측근인 도이 의원은 새해 예산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번 일로 여당을 더욱 궁지로 몰았다며 탈당 압력을 받아왔다.
한일 기독의원연맹은 지난달 27일 한국 국회에서 일본 정부에 과거사 진상 규명 및 전쟁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일본 측에서는 도이 의원이 참가했다.
도쿄=윤종구 특파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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