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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英 여자들 “남자친구 보다 휴대전화가 더 소중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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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23:36
2009년 12월 30일 23시 36분
입력
2009-12-30 23:30
2009년 12월 30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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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자신의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길까? 영국의 보로닷컴에서 여성 4,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본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여성들이 ‘어머니’를 첫 번째로 꼽았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사진’을 두 번째로 많이 꼽았으며, 그리고 ‘휴대전화’이라고 응답한 여성이 세 번째로 많았다. 4위에는 ‘절친한 친구’, 그리고 5위는 ‘남편 또는 남자친구’가 차지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설문조사 결과로만 보면 여성들은 자신의 남편이나 남자친구보다 휴대전화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누리꾼들은 “헉 여자들은 남자보다 휴대전화가 더 중요한가 봐요 ㅠ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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