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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1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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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1일 “당초 내일(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이라크 북부의 아르빌과 술라이마니야 중 한 곳을 새로운 파병지로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관련 부처와 협의 결과 일단 파병지 결정을 다음 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9일부터 19일까지 두 파병 후보지를 돌아본 정부합동조사단은 ‘아르빌이 새 파병지로 적절하다’는 내용의 귀국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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