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에서 16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6.1의 강진으로 사망 3명 등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가옥 18만9000채가 파손되고 28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정부 관리가 18일 밝혔다.
진앙지인 다야오(大姚)현은 윈난성의 성도 쿤밍(昆明)에서 약 180km 떨어진 곳으로 7월 21일에도 규모 6.2도의 강진으로 16명이 숨지는 등 300여명의 사상자와 약 100만명의 이재민을 낸 바 있다.베이징·쿤밍=AP 신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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