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1 18:472003년 3월 11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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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에 따르면 함께 실종된 김정중(金精中·22) 상병은 사고 발생 엿새가 지나도록 찾지 못하고 있다.
상록수부대는 김 상병이 숨졌을 것으로 보고 PKF 사령부로부터 헬기 1대와 경비정 2척, 포르투갈 PKF 수중탐색요원 7명을 지원받아 부대원 160여명과 현지인 800여명을 동원해 사고지역인 오쿠시 인근 에카트강의 35∼40㎞ 구간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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