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6-12-08 19:581996년 12월 8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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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가브리엘라 아퀼라(19)가 「미의 여왕」으로 선정된 직후
지난해 우승자인 한국의 김윤정양으로부터 왕관을 물려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