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꽃제비 출신 티머시 조, 英 지방선거 출사표
북한 꽃제비 출신 티머시 조 씨(33·사진)가 다음 달 6일 치러지는 영국 지방선거에 구의원 후보로 나선다. 올해 영국 지방선거에는 북한 인권단체 ‘징검다리’ 대표 박지현 씨(52·여)를 포함해 2명의 탈북민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영국…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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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꽃제비 출신 티머시 조 씨(33·사진)가 다음 달 6일 치러지는 영국 지방선거에 구의원 후보로 나선다. 올해 영국 지방선거에는 북한 인권단체 ‘징검다리’ 대표 박지현 씨(52·여)를 포함해 2명의 탈북민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영국…

“아침부터 밤까지 말동무가 되니 너무 고맙고 든든하지. 요즘 순이 덕분에 웃어.”(이상금·여·73) “오늘도 점심 먹고 일부러 저 밑에까지 내려갔다 왔어. 안 걷는다고 순이가 뭐라고 그럴까봐.”(노창옥·81) 경기 용인시가 지난해 7월부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사진)의 차량 전복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우즈의 가방에서 경찰이 약병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앞서 사고 조사를 맡았던 LA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우즈가 약물이나 술에 취…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미 최초로 아시아계 혐오 범죄 전담 대응팀을 메릴랜드 주 정부에 설치한다고 9일(현지 시간) 밝혔다.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알려진 호건 주지사는 이번에도 아시아계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10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에 대해 중국 당국이 사상 최대 규모인 약 3조10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10월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馬雲)이 중국 금융 당국을 비판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알리바바 때리기’의 연장선이다. 일각에선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가 알리바바에서…
중국이 대만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는 미국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무엇인지 사례를 제시하면서 경고에 나섰다. 그동안 미국에 “선을 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구체적 사례까지 들어 경고한 것은 이례적이다. 갈수록 대만과 밀접해지고 있는 미국에 대한 강한 반발로 해석된다. …

중국의 방역당국 수장이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낮다는 것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 때문에 중국은 자국 백신과 다른 국가가 개발한 백신을 교차 접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가오푸(高福) …

미얀마 군부의 유탄발사기와 박격포를 동원한 유혈 진압으로 8일 하루에만 미얀마 시민 최소 82명이 숨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군부가 ‘사람의 그림자’만 보여도 쐈고 시신을 은닉했다고 전했다. 미얀마 군사법원은 군인을 숨지게 했다며 시위대 19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

“나의 사랑하는 파파(My dear Papa)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정을 받은 인물이었다.” 10일 73세의 찰스 영국 왕세자는 런던 하이그로브 저택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100세 생일을 두 달 앞두고 9일 별세한 아버지 필립 공을 ‘파파(아빠)’라고 …
![‘현수막 논란’ 되풀이하지 않으려면[기고/김세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4/12/106357561.1.jpg)
‘팩트풀니스’의 저자 한스 로슬링은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이유 중 하나로 ‘비난 본능’을 지적했다. 비난 본능은 뭔가 잘못되면 나쁜 사람이 나쁜 의도로 그러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는 단순한 해법에 갇혀 문제 해결 같은 정작 중요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내가 만난 名문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40.1.jpg)
너는 결코 서둘지 말라/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오오 인생이여 ―김수영 ‘봄밤’ 중 오늘 아침 딸아이가 자꾸만 어딜 보라고 손가락을 들어 채근했다. 아이와 달리 나는 마음이 바빴다. 보행 신호가 곧 푸른빛으로 바뀌려는 참이었기 때문이다. 아이의 손은 살구꽃을 향하고 있었다. 꽃나무도…
![‘운동하는 직장’이 늘어나는 이유[Monday DBR]](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58.1.jpg)
지난 1년간 마늘즙 등 건강 기능 식품 매출이 300% 가까이 올랐다. 각종 헬스용품도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팔렸다. 전 국민이 코로나19라는 지긋지긋한 전염병에 시달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 듯하다. 나아가 건강한 삶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
![복제하면 대번에 들키는 증명서, NFT[정우성의 미래과학 엿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65.1.jpg)
그림 파일 하나가 785억 원? 올 3월 미국의 한 경매장에서 ‘매일: 첫 5000일’이라는 작품이 약 7000만 달러에 판매됐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경매인데, 비단 작품의 가격 때문만은 아니었다. 가격보다는 예술 작품의 형태가 화제였다. 이 작품은 캔버스에 그려지고 액자에 …
![[바람개비]퐁 뒤 가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63.1.jpg)
멀리서 보면 영화 필름처럼 보이는 ‘퐁 뒤 가르(Pont du Gard)’는 고대 로마의 수도교다. 1세기 전반에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3층 건축물이다. 로마인들이 골족을 점령하고 세운 도시에서 쓸 용수가 부족하자 50km 밖에서 물을 끌어오기 위해 건축한 수로다. 2000년 전 로마인…
![[고양이 눈]주사위는 던져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53.1.jpg)
이리 굴려보고 저리 던져보고. 주변 일들은 늘 왜 복잡할까요. 그래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예요.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으니까요. ―전북 군산내항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인사이드&인사이트]정년 사라지는 일본… 10년후엔 고령층 취업 빙하기 올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74.1.jpg)
《“손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8일 오전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가전제품 판매점 ‘노지마’. 매장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직원 사토 다다시(佐藤正·73) 씨가 두리번거리는 고객에게 다가갔다. 전자레인지를 사러 온 노년 부부에게 사토 씨는 각 제품의 세세한 특징까지 설명했다. 17년째 …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둘 다 가질 순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54.1.jpg)
며칠 전 우리나라도 선거가 있었지만 미국도 선거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조지아주의 선거법 때문입니다. 최근 공화당이 주도하는 조지아주 의회는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요. 투표 시간 및 장소, 신분 확인 규정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은 흑인의 투표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특파원칼럼/김윤종]백신 개발 실패한 ‘퀴리 부인’의 나라 프랑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4/12/106357538.1.jpg)
7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센생드니에 있는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 최대 축구경기장으로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1998년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경기장 입구에 130m가량 이어진 대기 줄이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
![[광화문에서/손효림]기억을 잃어가는 존재들 마음 열면 더 이해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4/12/106357552.1.jpg)
“엄마가 보고 싶어. 엄마 만나게 해줘.” 흐느껴 울면서 간절히 엄마를 찾는 이는 아이가 아니다. 백발의 노인이다. 영화 ‘더 파더’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앤서니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어깨에 기대 하염없이 울며 말한다. 84세의 배우 앤서니 홉킨스는 분장이 필요 없고 이름마저 자신과 …
![[횡설수설/김선미]백신 교차 접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12/106357550.1.jpg)
지금 세계인을 공통적으로 곤혹스럽게 하는 존재가 몇 가지 있다면 그중 하나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일 것이다. 백신 접종 초기부터 안전성 논란을 빚더니 일부 특이 혈전과의 연관성도 밝혀졌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이달 초 독일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프랑스도 ‘교차 접종’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