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로~만리재로 잇는 ‘서울로사잇길’ 조성
서울역 앞 고가도로를 공중보행로로 바꾼 ‘서울로7017’과 만리재로를 잇는 ‘서울로사잇길’이 새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근 지역을 보행로로 연결하는 ‘서울로공공길’의 첫 프로젝트로 만리재로와 만나는 220m 구간에 서울로사잇길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래…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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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고가도로를 공중보행로로 바꾼 ‘서울로7017’과 만리재로를 잇는 ‘서울로사잇길’이 새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인근 지역을 보행로로 연결하는 ‘서울로공공길’의 첫 프로젝트로 만리재로와 만나는 220m 구간에 서울로사잇길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래…
![평정심, 선거 조작에 휩쓸리지 않는 법[정도언의 마음의 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198.1.jpg)
안 보고 안 들으면 될까요? 불가능합니다. 정치는 이미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내 삶 자체가 그 안에서 펼쳐집니다. 정치가 규정하는 월세, 전세, 세금 자체가 삶의 일부입니다. 좋든 싫든 우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온 힘을 다하는 몇몇 사람들과 그들이 속한 정치집단을 쉴 새 없이 마…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아보카도 오일을 파는 강미란 피에스엠대표(49)는 지난해 6월 ‘즐거운유’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평소 아동학대에 관심이 많던 강 대표는 회사를 차려 기부도 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 포털사이트 스마트스토어에서…
![사람 사는 맛[이정향의 오후 3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197.1.jpg)
미국 대도시에 사는 30대 후반의 테오도르는 아내와 별거 중이다. 남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을 하는 그는 회사에서 꽤 유능한 존재다. 타인의 마음을 잘 살펴 심금을 울리는 문장을 써내지만 정작 아내에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다. 그가 속을 드러내지 않아 힘들었다는 아내는…
![미켈란젤로처럼 위로하기[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9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183.1.jpg)
어떤 사람이 미켈란젤로에게 피에타 상이나 다비드 상 같은 위대한 조각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답변은 이랬다. “나는 대리석 안에 조각상이 있다고 상상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 주었을 뿐입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와…
![[포토 에세이]강의 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052.2.jpg)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을 마주 보고 있는 섬진강 하류. ‘거랭이’로 강바닥을 긁으며 채취한 손톱만 한 조개들이 부추 한 줌 넣은 시원한 재첩국으로 바뀌어 아침 식탁에 오릅니다. ―경남 하동군 섬진강에서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고양이 눈]나와 공동체를 위한 훈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047.2.jpg)
조금 덧나 있지만 결코 상처는 아닙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혁혁한 공을 올리신 분들께 드리는 훈장입니다. 백신 주사가 우리의 일상을 조속히 정상화시키길 기원합니다.―서울 서대문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미국 백악관은 이란 핵합의 복원 협상과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란의 대통령 당선자를 만날 계획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패권국 미국 대통령의 이란 측 상대는 대통령이 아니라 최고지도자임을 상기시키며, 이란의 대통령 당선자 에브라힘 라이시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날 생각이 없다…
![[글로벌 이슈/하정민]하이에크를 읽던 청년은 왜 반중투사가 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6/23/107588195.1.jpg)
“국가가 지옥이 된 것은 나라를 천국으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1944년 명저 ‘노예의 길’에서 국가 주도 계획경제의 실상을 고발했다. 나치 독일을 피해 오스트리아에서 영국으로 망명한 하이에크는 경쟁, 책임, 노력을 거부하는 대중이 …
![[광화문에서/이헌재]박민지發 턱걸이 유행, 새삼 일깨운 체력 중요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6/23/107588189.1.jpg)
요즘 한국 여자 프로 골퍼들 사이에선 ‘턱걸이’가 단연 화두다. 골프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골프 퍼포먼스 랩(GPL)의 함상규 대표는 “오늘 아침에만 세 명의 선수가 ‘어떻게 하면 턱걸이를 잘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왔다”고 했다. 여자 선수들 사이에서 턱걸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
세계 최초로 열 쌍둥이를 낳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이 실제로는 임신한 적이 없고, 정신상태 감정을 받기 위해 현지 병원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국 뉴욕포스트와 남아공 현지 매체 EWN 등에 따르면 이달 7일 남아공 하우텡주에서 제왕절개로 7남 …
![90세 우공, 36세 이준석[오늘과 내일/김승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6/23/107588182.1.jpg)
얼마나 어리석었기에 어리석을 우(愚)로 불렸을까. 그럼에도 내년 대선 후보로 우공(愚公)을 추천한다. 건넛마을로 가는 길이 산에 가로막히자 한 삽씩 떠내어 산을 옮기려 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주인공 말이다. 2000년 전 우공에게서 좋은 리더의 자질을 본 건 (담대한 토목공사 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사진)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 해외에서 감염된 미국인들을 테러 용의자 수용소로 쓰인 관타나모만에 보내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신문사 기자인 야스민 아부탈렙과 데이미언 팔레타는…
![고마운 호명[동아광장/김금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6/23/107588186.1.jpg)
올여름 신작 소설집을 내면서 은사님께 책을 보내드렸다. 작가가 되어 첫 책을 내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오는 일이지만 사실 처음 보내드릴 때는 작은 용기가 필요한 것이기도 했다. 학부를 졸업한 그 많은 학생들 가운데 나를 아실까 망설였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뭔가 쑥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이…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폐허로 변한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네이퍼빌의 주택가. 반경이 좁은 토네이도의 특성 때문에 나란히 위치한 세 주택 중 가운데 집만 부서졌다. 이번 토네이도로 이곳에서만 200여 채가 피해를 입었다. 네이퍼빌=AP 뉴시스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절반이 남미 대륙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 정부의 방역 실패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22일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전 세계 코…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1주택 장기보유자들에게 ‘날벼락’[수요논점/허진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204.1.jpg)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과 함께 양도소득세 개편안도 당론으로 확정했다.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비과세 기준선을 현행 실거래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는 반면, 양도차익이 5억 원을 넘기면 금액이 커질수록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축소하는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기 뉴욕시장 후보를 뽑는 예비선거가 22일 뉴욕시 5개구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뉴욕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사실상 차기 시장으로 유력하다. 13명의 민주당 후보와 2명의 공화당 후보가 나선 이번 예비선거 투…
![[횡설수설/이진영]온라인 흔드는 ‘부머쇼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185.1.jpg)
서울 마포구에 사는 주부 장모 씨(54)는 코로나19가 터진 후 오프라인 쇼핑을 줄였다. 그 대신 야채와 과일은 생협의 주간배송, 일반 장보기는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업체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한다. 명절에는 부모님께 모바일 쇼핑 앱에서 홍삼과 화장품 선물세트를 골라 보내드렸다. 장…
![[지표로 보는 경제]6월 2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2/10758770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