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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러, 자포리자 원전 사보타주 계획” vs 러 “또 다른 거짓말”

    젤렌스키 “러, 자포리자 원전 사보타주 계획” vs 러 “또 다른 거짓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원전)를 겨냥한 사보타주(비밀 파괴 공작)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저녁 텔레그램에 게재한 영상에서 “방금 우리 정보부와 우크라이나 보안국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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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푸틴, 평화협정 관심 없어…말보다 행동 보여야”

    美 “푸틴, 평화협정 관심 없어…말보다 행동 보여야”

    미 국무부는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의 노력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화협정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며, 종전을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아프리카 평화사절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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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호주의 대러 제재 보복으로 호주국민 48명 입국금지

    러, 호주의 대러 제재 보복으로 호주국민 48명 입국금지

    러시아 정부가 48명의 호주 개인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기로 하고 이들의 러시아 입국을 앞으로 금지한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타스통신,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호주 정부가 러시아의 개인들과 단체, 기관 등에 대해 그 동안 부과했던 “정치적 …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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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반격, 원하는 것보다 더뎌…영화 아닌 현실”

    젤렌스키 “반격, 원하는 것보다 더뎌…영화 아닌 현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원하는 것보다 더디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BBC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할리우드 영화라고 믿으면서 당장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것은 (영화가) 아니다”면서 이 같…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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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우크라이나 피해 보상할 때까지 러시아 제재 유지

    英, 우크라이나 피해 보상할 때까지 러시아 제재 유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보상이 지급될 때까지 러시아 제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 법안을 도입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에 보상금을 지급할 때까지 러시아의 제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에 따르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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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에 밤샘 공습 퍼부어 곳곳에 공습 경보

    러, 우크라에 밤샘 공습 퍼부어 곳곳에 공습 경보

    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밤새 공습을 퍼부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해 밤샘 공습을 감행했고, 우크라이나 지역 곳곳에 밤새 공습 사이렌이 울려퍼졌다. 특히 폴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약 70만명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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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A에 협력하다니…러, 美 마이애미 망명 전직 요원 ‘암살 시도’

    러시아가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고위 정보요원 암살 계획을 준비하던 중 미 당국에 적발돼 수포로 돌아간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러시아의 이 같은 암살 계획이 실패한 뒤, 미국은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보복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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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댐 폭파 지역 러군, 자포리자 등으로 이동중”

    CNN “댐 폭파 지역 러군, 자포리자 등으로 이동중”

    러시아군 병력과 장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미 CNN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멜리토폴의 망명 시장인 이반 페도로우는 댐이 폭파된 헤르손 지역 노바 카호우카와 카호우카에 주둔하던 러시아군이 멜리토폴을 거쳐 자포리자 최전선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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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벨라루스 핵배치 기한 없어…美·나토 위협 없어지면 철수”

    러 “벨라루스 핵배치 기한 없어…美·나토 위협 없어지면 철수”

    러시아의 벨라루스에 대한 전술 핵무기 배치는 시한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러시아 고위 외교 당국자가 밝혔다.알렉세이 폴리슈크 러시아 외교부 독립국가연합(CIS) 2국장은 18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벨라루스 영토 내 러시아 전술 무기 배치 기간에 대해 양국의 협약은 아무런…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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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러시아, 댐 붕괴 뒤 홍수 지역 구호품 전달 차단” 비난

    유엔 “러시아, 댐 붕괴 뒤 홍수 지역 구호품 전달 차단” 비난

    유엔이 이달 초 카호우카댐 붕괴 뒤 생겨 홍수 피해 지역에 접근을 막는다고 러시아를 비난했다. 18일(현지시간) 데니즈 브라운 유엔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조정관은 성명을 내어 “러시아 정부는 현재까지 러시아군의 임시 군사 통제 아래 있는 (홍수)지역으로 접근 요청을 거절했다”고 비난했…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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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도 푸틴도, 아프리카 정상들의 종전 요청 거부

    젤렌스키도 푸틴도, 아프리카 정상들의 종전 요청 거부

    중립 성향인 아프리카의 7개국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상을 연이어 만나 종전을 촉구했지만 두 국가 모두 사실상 거부했다. 이 아프리카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며 식량난이 더욱 심각해졌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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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러시아, 아프리카의 종전제안 사실상 거부

    우크라-러시아, 아프리카의 종전제안 사실상 거부

    중립 성향인 아프리카의 7개국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상을 연이어 만나 종전을 촉구했지만 두 국가 모두 사실상 거부했다. 이들 아프리카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며 식량난이 더욱 심각해졌다.   1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

    •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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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할 사람이 없다”…러시아, 우크라 침공 여파 노동시장 ‘최악’

    “일할 사람이 없다”…러시아, 우크라 침공 여파 노동시장 ‘최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노동력 부족으로 국내 경제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적 고립으로 약해진 러시아 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노동자 수십만 명이 탈출하거나 징집되면서 구인난에 빠졌다. 러시아 중앙은행 조사에 따르면…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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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군사재판 받는 우크라 포로들

    러 군사재판 받는 우크라 포로들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남서부 로스토프주 로스토프나도누 군사법원 내 유리벽으로 막힌 피고인석에 우크라이나군 아조우연대 소속 포로들이 출석해 앉아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5월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을 함락하고 이곳을 지키던 아조우연대 소속 군인을 대거 포로로 붙잡…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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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러 전투기 위협 비행” 중동에 최신예 F-22 배치

    미, “러 전투기 위협 비행” 중동에 최신예 F-22 배치

    우크라이나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착화한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 전투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 최신예 전투기 F-22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현재 버…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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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서 성전환 못한다”…수술금지· 비수술 등록거부도 포함

    “러시아서 성전환 못한다”…수술금지· 비수술 등록거부도 포함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비수술 성전환자의 법적 등록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러시아 의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법안 통과로 어린이들의 치료를 제외한 모든 성전환 시도는 러시아내에서 불법화될 예정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은 “러시아 국가두마(하원)가 본회의 표결을…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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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법원, 나발니 측근에 ‘극단주의 단체 조직’ 혐의로 7.6년 선고

    러 법원, 나발니 측근에 ‘극단주의 단체 조직’ 혐의로 7.6년 선고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측근이 극단주의 단체 조직 혐의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언론에 따르면 릴리야 차니셰바(41)는 야당을 이끌던 나발니의 선거운동을 이끌었으며 나발니 지지단체에 속한 인물이다. 앞서 차니셰바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 자…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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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대통령 “고정밀 무기, 탱크, 무인기 등 군수품 부족”

    푸틴 대통령 “고정밀 무기, 탱크, 무인기 등 군수품 부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고정밀 탄약, 탱크, 무인기 등 물자 부족을 호소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종군기자를 만나 러시아의 무기 품질이 향상되고 있지만 고정밀 탄약과 무인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실상 모든 군수품이 부족하다는 점…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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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은 왜 전쟁을 그만둘 수 없을까…“여기서 물러나면 손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러시아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군사 물자 또한 고갈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희생에 비해 얻은 이익은 매우 빈약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 전쟁을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13일(현지시간) 미국 …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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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서방 우크라 지원에 무기고 비어…한국도 곧 고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 도중 서방 국가에서 지원받은 장비의 최대 30%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탓에 무기고가 바닥을 드러냈다며 이제는 한국과 이스라엘도 곧 재고가 고갈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매체들을 종합하면 이날…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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