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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동맹과 긴밀 협의”

    美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동맹과 긴밀 협의”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거듭되는 북한 미사일 발사의 불법성을 지적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무부는 전날(현지시각)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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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 망치로 공격한 범인 30년형 선고

    펠로시 전 하원의장 남편 망치로 공격한 범인 30년형 선고

    낸시 펠로시 전 미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82)를 망치로 공격한 범인에 17일(현지시각) 3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난 2022년 중간 선거를 며칠 앞둔 10월 28일 발생한 펠로시 공격 장면을 포착한 경찰 보디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그는 두개골이 함몰되는…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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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 종가 기준으로도 4만 돌파, 128년 역사상 새 이정표

    다우 종가 기준으로도 4만 돌파, 128년 역사상 새 이정표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 지수가 128년 역사상 처음으로 4만포인트를 돌파, 미증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가장 가치 있는 미국 상장기업 30개를 추적하는 다우지수는 올해 6% 상승했고,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로는 23% 급등, 강세장에 공식 진입했다. 다우지수는 1896년 탄생…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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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연준 의장 또 코로나19 감염, 모든 일정 취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걸려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17일(현지시간) 연준 대변인은 “파월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번 주말 졸업식 연설을 할 예정인 조지타운 로스쿨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이 어제 늦게 코로나19 양성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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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가자지구 갇혔던 미국 의사 17명 무사히 떠나”

    백악관 “가자지구 갇혔던 미국 의사 17명 무사히 떠나”

    이스라엘군의 라파 국경검문소 폐쇄로 가자지구에 갇힌 미국 의사 20명 가운데 17명이 무사히 가자지구를 떠났다. 17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 “가자지구에 발이 묶였던 미국 의사 20명 중 17명이 오늘 가자지구에서 나왔다”…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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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증시 혼조에도 다우는 상승, 종가 기준으로도 4만 돌파

    미증시가 혼조 마감했으나 다우는 상승, 종가 기준으로도 4만포인트를 돌파했다. 전일 다우는 장중 4만을 돌파했으나 마감가는 4만을 밑돌았다. 그러나 이날은 종가 기준으로도 4만을 돌파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34%, S&P500은 0.12% 각각 상승…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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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고온 기후로 인해 중국에 심한 강풍이 불면서 행인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허난성 부근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덮쳤다. 일부 지역에선 최대 시속 133㎞에 달하는 국지성 돌풍이 강타했다. 강풍은 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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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미사일 도발 재개에…EU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 미사일 도발 재개에…EU “안보리 결의 위반”

    유럽연합(EU)이 17일(현지시각)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EU 외교부 격인 대외관계청(EEAS)의 나빌라 마스랄리 대변인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행위는 위험을 고조시키고,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위협…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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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안보보좌관, 이스라엘 찾아 라파 논의…사우디도 방문

    美안보보좌관, 이스라엘 찾아 라파 논의…사우디도 방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우려도 지속되는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갈등 해법 마련을 위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다. 17일(현지시각) 미 CNN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번 주말 사우디와…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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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미국 국무부가 미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약 9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북한 ‘외화벌이’ 정보기술(IT) 종사자들에 대해 최대 500만 달러(약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고 공개 수배에 나섰다. 16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한지호와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이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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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하얼빈공업대학(HIT) 전시장에서 로봇 팔과 악수하고 있다. 방중 이틀째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때 중공군과 함께 싸우다가 숨진 소련군 전사자 기념비에 헌화하고,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에 참석하는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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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이슈’ 누가 유리할까… 트럼프 물가, 바이든 대선자금 우위 [글로벌 포커스]

    ‘5대 이슈’ 누가 유리할까… 트럼프 물가, 바이든 대선자금 우위 [글로벌 포커스]

    《美대선 판세 가를 5대 이슈미국 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권의 향방은 오리무중이다. 현지에선 대학가 반전 시위 등 이슈가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지를 놓고 판세 분석이 한창이다. 미 대선의 표심을 가를 5가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미 유권자들의 분위기를 중간 점검해 봤다.》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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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골프 랭킹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에서 경찰에 연행

    ‘남자골프 랭킹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에서 경찰에 연행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7일(현지 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셰플러가 이날 오전 7시 30분경 미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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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통화에서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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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北 탄도미사일 日 영해나 EEZ 비행 확인 안돼”

    일본 “北 탄도미사일 日 영해나 EEZ 비행 확인 안돼”

    북한이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 미사일이 자국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비행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NHK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 일본 영해나 EEZ 미사일이 날아온 사실이 확인…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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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

    푸틴 “시진핑 中 국가주석과 올림픽 휴전 문제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일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휴전 문제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앞서 언급했던 올림픽 휴전 구상이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거…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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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하르키우 점령 계획 없어…시진핑과 올림픽 휴전 논의”

    중국을 방문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제2 도시 하루키우를 점령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올림픽 휴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최근 하르키우 방면으로 진군하고 있다. AFP통신과 러시아 인테르팍스…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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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외교부, “중·러 회담, 중요한 시기에 성과 좋아” 자평

    中외교부, “중·러 회담, 중요한 시기에 성과 좋아” 자평

    중국 정부가 16∼1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결과와 관련해 중요한 시기에 맞춰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빈 외교부 유라시아사장(국장)은 이번 푸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한 내외신 대상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은 시기적으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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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빠르게 이동하는, 뇌우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16일(현지시각) 이달 들어 2번째로 텍사스 남동부를 강타, 최소 4명이 숨지고, 고층 건물 창문을 날리고, 나무를 쓰러뜨렀으며, 휴스턴 지역 90만 가구와 사업체들에 대한 전력 공급을 끊었다. 관계자들은 폭풍으로 신호등이 꺼졌고 도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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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26세의 남성과 63세의 여성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서 ‘37세’ 나이 차이로 유명한 26세 남성 쿠란 맥케인, 63세 여성 셰릴 맥그리거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틱…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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