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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토안보부 장관 “여행금지 조치 확대해야”…트럼프에 보고

    美 트럼프 2기

    美 국토안보부 장관 “여행금지 조치 확대해야”…트럼프에 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방위군 피격 사건 이후 초강경 반(反)이민 대책을 꺼내든 가운데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여행 금지 조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CNN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놈 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후 “살인자, 기생충…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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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낳으면 연봉 1억, 40세 연하녀” 공개구혼 나선 79세 억만장자

    “아들 낳으면 연봉 1억, 40세 연하녀” 공개구혼 나선 79세 억만장자

    영국의 79세 억만장자가 자신의 아들을 낳아줄 반려자를 찾는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재력가 벤자민 슬레이드 경(79)은 자신의 후계자를 낳아줄 배우자를 찾기 위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틴더’ 계정을 만들고 신문 광고를 냈다…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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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등 3대 영화제 석권 파나히 감독, 이란서 또 징역형

    칸 등 3대 영화제 석권 파나히 감독, 이란서 또 징역형

    올해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이 이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이란 내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는 영화를 제작했다는 혐의다. 1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파나히 감독은 선전 활동 혐의로…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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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美특사 회동 앞두고…러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점령”

    우크라이나 전쟁

    푸틴-美특사 회동 앞두고…러 “우크라 포크로우스크 점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우크라이나 동부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스티브 윗코프 미국 백악관 중동 특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회동을 앞둔 가운데, 미국이 중재하는 종전 협상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압박…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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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SNS서 한국 군경 코스프레…기이한 행동으로 공권력 희화화

    中 SNS서 한국 군경 코스프레…기이한 행동으로 공권력 희화화

    중국의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 군복과 경찰 제복을 입고 촬영한 코스프레 영상이 확산하며 공권력 희화화 논란이 제기됐다.2일(현지 시간)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웨이보와 샤오홍슈, 더우인 등 SNS에 한국 군복이나 경찰 제복을 본뜬 복장을 착용한 중국인들…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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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韓·조지아 경제협력 계속…美의회, 새 비자 신속 도입해야”

    강경화 “韓·조지아 경제협력 계속…美의회, 새 비자 신속 도입해야”

    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9월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구금됐던 미국 조지아주를 찾아 이번 사태가 한미 관계와 한·조지아주 관계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강 대사는 1일(현지 시간) 애틀랜타 지역방송 WSB TV와 인터뷰에서 9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공장 급습에 대해 “상당…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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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 공연중 쫓겨난 日가수에… 中서도 “무례하고 지나쳐” 비판

    상하이 공연중 쫓겨난 日가수에… 中서도 “무례하고 지나쳐” 비판

    중일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중국에서 공연 중이던 일본 가수가 무대에서 갑자기 퇴장당한 것을 놓고 중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전했다.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2025’ 행사 중 일본 가수 오쓰키 마키(大…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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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이라 속이고 성관계 男, 정조권 침해 520만원 배상” 日법원 판결

    “미혼이라 속이고 성관계 男, 정조권 침해 520만원 배상” 日법원 판결

    미혼이라고 속이고 결혼 상대 매칭 앱에서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일본 남성에게 55만 엔(약 52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1일(현지 시간)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사카 지방법원은 10월 21일 미혼 행세를 하면서 결혼 정보 매칭 앱에서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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