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취임 뒤에도 시진핑과 통화…中 대미흑자 놔두지 않을 것”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정부 기관과 기업들 사이에 ‘딥시크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안보와 직결되는 정부 부처부터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권, 제약업계 등 민간 기업들도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고 나섰다. 6일 교육부, 과학기…
우크라전 격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150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한 5일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군인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있다. 두 나라는 앞서 지난달 15일에도 각각 25명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스라엘發 중동 전쟁
“트럼프가 가자지구의 ‘뱀’들을 놀라게 하려고 중동의 ‘풀’을 일부러 때렸다.”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이웃 아랍국으로 강제 이주시킨 뒤 미국이 가자를 장악 및 소유하며 휴양지로 개발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의 구상을 두고 이스라엘 매체 예루살렘포스트가 5일 내놓은 …
美 트럼프 2기
“여성 스포츠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다. 남성(트랜스젠더)이 여성 스포츠 팀을 장악하거나 라커룸(탈의실)을 침범하게 하는 학교에는 연방정부의 지원을 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행정명령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사람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했다.…
美 트럼프 2기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정부효율부(DOGE)가 미국 연방 공무원 230만 명에게 자발적 퇴사 기한으로 제시한 6일을 앞두고 미 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충성심 요구에 반발해 퇴직하거나, 해고를 피하려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글을 삭제하는 공무원도 나오고 있다.…
北, 러시아 파병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년을 앞두고 양측의 중재를 시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에는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계속 보유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우크라이나에는 서방의 안전 보장을 제공하는 휴전안을 수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키스 켈로…
美 트럼프 2기
지난해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9184억 달러(약 1331조6800억 원), 상품 교역 기준 적자는 1조2000억 달러(약 1740조 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달러 강세로 미국의 수입이 크게 늘었지만, 수출은 그만큼 늘지 못한 것이다. 무역적자를 이유로 세계 각국에 관세 인상을…
美中 갈등
금을 사려는 투자자가 몰리며 한국금거래소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됐다. 미국과 중국의 통상전쟁이 시작되면서 안전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몰려 금값이 연일 최고 가격을 경신한 영향으로 보인다. 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금거래소에 접속하기 위한 대기 인원이 1만 명을 훌쩍 …
美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41)의 부인 라라(43)가 대표적인 ‘친(親)트럼프 매체’로 꼽히는 폭스뉴스의 주말 황금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AP통신은 “현직 미국 대통령의 친인척이 주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라라는 지난해 대선…
유럽연합(EU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 쉬인에 대한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여부 조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쉬인 측에 불법 상품의 위험성과 상품 추천시스템 투명성 등에 관한 내부 문건 및 세부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