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매물로 나왔다…獨 DH, 몸값 8조원 기대
글로벌 배달서비스 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매각에 착수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H는 우아한형제들 매각 주관사로 JP모간을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사모펀드(PEF) 등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배포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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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달서비스 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매각에 착수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H는 우아한형제들 매각 주관사로 JP모간을 선정하고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사모펀드(PEF) 등을 대상으로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배포했다. 투…

현대모비스의 램프 사업 매각에 자회사 노조들이 반발하고 나서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현대모비스 자회사인 현대IHL 노동조합 조합원 700여 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모비스 사옥 앞에서 램프사업부 매각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1월 램프사…

기아가 일본 시장에 브랜드 첫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모델인 ‘PV5’를 내놓는다. 일본 사람들이 선호하는 박스카 디자인과 다목적 활용도를 앞세워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기아는 13일 일본 도쿄 기아PBV재팬 도쿄니시 직영점에서 PV5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던 올해 1분기 국내 정유사 실적이 일제히 큰 폭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다. HD현대오일뱅크 역시 영업이익이 1조 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뛰었다. 다만 국제유가가 전쟁 초기 급등세 대비 다소 진정된 이후에도 소비자 체감 기름값은 좀처럼 내려오지 않으면서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5년6개월간 이어진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내 항공업계 재편을 상징하는 이번 합병으로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가 탄생하게 되면서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대한항공과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를 합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 17일부터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14일 계약이 체결되면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에 즉시 합병 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두 회사의…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1~3월) 3조7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동기 기준 역대 최대이지만, 증권업계 전망에는 다소 못 미쳤다. 13일 한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조3985억 원, 영업이익 3조784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HD현대가 조선업 호황 등에 힘입어 주요 계열사가 모두 호실적을 내면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3일 HD현대는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 19조6019억 원, 영업이익 2조8348억 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으로 …

“시속 210km가 140km로, 100km가 60km 정도로만 느껴지는 압도적 고속안정성.”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S 580으로 독일 함부르크에서 방겔스까지 아우토반을 달리고 시내·근교의 운전석·조수석을 모두 경험한 뒤 느낀 인상이다. 올해 하반기(7~12…

엔씨(NC)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의 흥행으로 올 1분기(1~3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13일 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55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7%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3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자율주행차가 광주 시내를 달리며 실증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주에서 정부와 광주시, 민간기업 등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전역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국비 610억 원을 투입하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구역으로 지정됐다…

국내 누적 매출 1403억 원에 3만 명 이상이 투여받은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상용화 14년 만에 해외 진출의 첫걸음을 뗐다.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메타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직원들의 마우스 움직임 등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려다 직원들에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1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메타 직원들이 회사의 ‘마우스 추적 소프트웨어’ 도입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돌리며 항의에 나서는 한편 온라인 청원도 시작했다고…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사후조정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청와대는 “파업 예고일 전까지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정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2.5%로 높였다. 기존 전망치 발표 후 3개월 만이다. JP모건, 씨티, 노무라 등 세계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잇달아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폭발적인 반…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을 비판하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음해성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 실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의 국민 환원을 제안했다. 국민배당금의 논의 여부에 대해 청와대는 내부 논의는 없다고…

“불혹을 맞은 신라면이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20조 원, 425억 개를 팔았다. 면발 길이로 지구와 태양을 6번 왕복할 수 있다.”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986년 10월 ‘사나이 울리는…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삼성전자 파업 사태와 관련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 차원의 대응을 점검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노동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사후조정 결과를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앞서 노사 간 사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저승사자’라고 불렸던 조사국 부활을 추진한다.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현재 7명 규모의 중점조사팀을 30∼40명 규모의 조사국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번 조사국 부활은 2005년 폐지된 이후 21년 만이다.조사…

삼성전자 노사가 이틀 동안 성과급 재원 및 배분 방식을 논의하며 평행선을 이어갔다. 노조의 ‘영업이익 15% 성과급 제도화’ 주장에 사 측이 난색을 표하며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