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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子, 13살에 주식 투자…“한 달에 30만원 써”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26 22:12
2026년 4월 26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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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정지선 셰프가 초등학생 아들을 걱정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후계자 양성을 위해 아들과 포항을 찾았다.
이날 정지선은 아들에게 “요즘 주식도 하지 않냐.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고 물었다.
아들은 “아빠가 5000원 주고 시작한 게 여기까지 왔다”며 “처음에 2만원 수익, 이후엔 15만원 수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지선이 “번 돈은 다 어디 있냐. 학교 공부를 잘해야 주식을 잘 할 수 있다”고 하자 아들은 “주식으로 번 돈은 제 계좌에 있다. 20만원 정도 벌었다”고 했다.
정지선은 “돈의 소중함을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아들은 “요즘 한 달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 한 달에 20~30만원을 쓴다”고 밝혀 정지선을 분노케 했다.
정지선은 “네가 돈을 쓸 데가 어디 있지? 한 달 용돈이 5만원인데 씀씀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아들이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정지선은 “초등학생이 한 달에 30만원은 너무 하지 않냐. 말대꾸 그만해라”고 화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지선은 “우형이가 많이 컸다. 말을 안 지려고 하더라. 저도 노력 중이다. 이기려고”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반면 아들은 “솔직히 한 달에 20만원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친구들은 더 쓴다. 물가도 오르고 예상치 못하는 일이 많다. 막 쓰는 거 아니다”고 했다.
이에 정지선은 “학원을 늘릴까? 돈 아껴써”라며 아들의 말대꾸를 제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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