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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회장, 동계패럴림픽 ‘금 2·은3’ 김윤지에 포상금 5억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6-03-25 09:21
2026년 3월 25일 09시 21분
입력
2026-03-23 15:27
2026년 3월 23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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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 5개를 쓸어담은 김윤지(BDH파라스)가 거액의 포상금을 품에 안았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배동현 회장이 지난 21일 격려식을 열고 김윤지에게 포상금 5억원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포상금은 BDH재단과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의 지급 기준에 따라 산정된 것으로, BDH재단은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금메달 3000만원, 은메달 20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김윤지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16일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2관왕에 등극했고, 동계 대회 최초 여자 선수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배 회장은 김윤지에게 포상금을 수여했을 뿐 아니라 성적에 관계없이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한 메달을 선물했다.
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BDH파라스), 원유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에 전통 자개, 순금 10돈으로 특별 제작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끈 손성락 감독에게 1억원, 김한울 코치에게 5000만원의 포상금이 돌아갔다.
메달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단 전체의 노력과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1인당 3000만 원의 특별 포상금도 지급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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