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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허벅지 부상 딛고 복귀 임박…“14일 아약스전 출전 가능성”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11 16:42
2025년 12월 11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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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훈련 참가…슈테아우아 원정은 결장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 복귀전을 준비한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11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슈테아우아(루마니아)전을 앞두고 실시한 훈련 장면을 공유했다.
황인범은 밝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넨 뒤 동료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오는 12일 오전 5시 페예노르트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나시오날레 아레나에서 슈투아우아와의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황인범은 이번 슈테아우아 원정 명단엔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볼을 다루며 훈련을 소화한 만큼, 오는 14일에 예정된 아약스와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선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매체 ‘FR12’는 “황인범이 팀 훈련에 참가했다. 페예노르트로서는 겨울 휴식기에 앞서 황인범이 복귀한다면 정말 다행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황인범은 재활 5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16라운드 아약스전, 17라운드 헤렌벤전, 18라운드 트벤테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황인범은 왼쪽 허벅지 부상 이후 최근 한 달 넘게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돼 11월 A매치 볼리비아전(2-0 승)과 가나전(1-0 승)에 모두 결장했다.
복귀까지 6~8주가량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여 예상보다 일찍 돌아올 전망이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선두 싸움, UEL 리그 페이즈에서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페예노르트는 물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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