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대만, 괌에 사상 첫 대대급 병력 파견…미군과 합동훈련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5 11:03
2025년 11월 25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中 군사 압박 속 규모 확대
대만군 “미국 내 훈련 중 최대 규모”
ⓒ뉴시스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군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대대급 병력을 미국령 괌에 파견해 미군과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만 언론 경보(鏡報)는 “대만 해병대 66여단 2대대가 해군 위산함에 탑승해 괌으로 이동했으며, 현지에서 미 해병대와 공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경보는 “대만군이 미국에서 훈련에 참여하는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대대급 편제로 파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하며, 이번 훈련의 상징성과 규모를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해병대는 매년 부대를 괌과 하와이의 미군 기지에 파견해 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그동안은 소대에서 중대 규모였던 데 비해 이번엔 가장 큰 규모로 확대됐다.
중국 정부는 대만과 미국 간 군사 교류 및 훈련에 대해 줄곧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유사한 사안에 대해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어떠한 형태의 군사적 협력도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계엄령 놀이’라며 미화원 괴롭힌 양양군 공무원 결국 구속
80살 된 기아… 정의선 회장 “기아의 100년 미래는 ‘도전’이 될 것”
또 클라우드플레어 장애…배민 등 접속오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