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AI 여자친구와 살고 싶다”…中 70대 노인, 아내에 이혼 요구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1 04:48
2025년 8월 21일 0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에서 70대 남성이 인공지능(AI) 가상 여성 아바타에 빠져 실제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17일 중국 매체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장 모(75) 씨는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던 중 한 여성 아바타를 우연히 접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다면 금세 AI 생성물임을 알 수 있었지만, 장씨는 이를 실제 인물로 착각했다.
그는 입 모양과 음성이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조차 눈치채지 못한 채 아바타와의 대화에 몰두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메시지를 기다리는 데 집착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한다.
결국 아내가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을 지적하자 장씨는 “여자친구와 여생을 함께하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이에 자녀들이 나서 해당 AI 여성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 설명한 끝에 장씨는 비로소 착각을 깨닫고 후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연에 대해 “결코 이례적인 사례가 아니다”라며 “외로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 고령층이 점점 더 정교해진 AI 콘텐츠의 주요 피해자가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AI 기술이 생활 편의에 기여하는 측면도 분명 있지만, 취약 계층에게는 심리적·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고령층 가족이 지나치게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몰두할 경우 온라인 활동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2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3
50대 초반인데 길 잃고 헤매… 65세前 ‘젊은 치매’ 10만명 넘어
4
세월호 생존 학생, 친구들 곁으로…“참사 이후 극심한 고통”
5
“삼전으로 인생 바뀌어”…93년생 교사 부부, 20억 수익 인증
6
고독과 악수하며 산이 되어 가다[내가 만난 명문장/유성호]
7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8
메시, PK 실축 딛고 17·18호 멀티골…월드컵 최다골 쐈다
9
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 [히어로콘텐츠/히든②-上]
10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2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3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4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5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6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7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8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9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10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적한 시골 단위농협… 알고보니 ‘대포통장 발급 전국 2위’[히어로콘텐츠/히든②-下]
2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3
50대 초반인데 길 잃고 헤매… 65세前 ‘젊은 치매’ 10만명 넘어
4
세월호 생존 학생, 친구들 곁으로…“참사 이후 극심한 고통”
5
“삼전으로 인생 바뀌어”…93년생 교사 부부, 20억 수익 인증
6
고독과 악수하며 산이 되어 가다[내가 만난 명문장/유성호]
7
김정은 “韓 핵잠 추진, 가장 적대적 국가…정세 극도로 악화”
8
메시, PK 실축 딛고 17·18호 멀티골…월드컵 최다골 쐈다
9
믿고가던 동네금고 전무, 대포통장 조직 한패였다 [히어로콘텐츠/히든②-上]
10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2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3
李, 최태원·이재용과 연쇄 회동…‘반도체 지방 투자’ 막바지 조율
4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5
‘124표차’ 충주시장 재검표한다…與후보 “입력 오류 가능성 제보받아”
6
[단독]“신천지 신도 최소 5만6472명, 2021∼2024년 국힘 당원 가입”
7
박성재 1심 징역 25년…이진관 판사 또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
8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9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10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韓, 핵잠수함 보유까지 추진…정세 극도로 악화”
[이헌재의 인생홈런]탁구 치던 ‘우리 영식이’ “요즘은 샌드백도 칩니다”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팽려원이 미제 간첩이라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