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우빈 “암 투병 통증 기억 안 나…레벨 너무 높아서”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3 00:11
2025년 10월 13일 0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 고통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우빈은 12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나와 정재형과 비인두암 투병에 관한 얘기를 했다.
김우빈은 “당시에 하기로 했던 작품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최동훈 감독님의 ‘도청’이었다. 하기로 하고 나서 한 달 뒤에 아픈 걸 알았다.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많이 놀랐다. 몸을 갈아서 일을 한 거다”고 했고, 김우빈은 “하늘이 준 휴가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재형은 “그게 잘됐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오늘 너를 보니까 그런 시간이 분명히 의미는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그 시간이 나에게 좋은 것만 선물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통증은 기억이 안 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 그러면 저한테 없는 것이지 않나. 다만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 남이 나를 사랑하는 것,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이후에 제 마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세 매물이 씨가 말랐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세난
충주 아파트서 함께 살던 외할머니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해외입양 단계적 중단… ‘고아 수출국’ 오명 벗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