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택’에 도둑 들어…수천만원 피해 본 듯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4월 8일 17시 03분


개그우먼 박나래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박나래 측은 동아닷컴에 “최근 박나래의 집에 도둑이 들었고, 전날 박나래가 이를 인지했다”며 “현재 경찰에 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오늘 하루 스케줄만 취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박나래 측은 도난당한 물품의 목록과 정확한 도난 시점을 파악 중이다.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박나래는 이날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박나래가 거주 중인 자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2021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박나래#단독 주택#도둑#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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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 2025-04-08 19:35:17

    술처먹고 메롱해서 뜬 코메디어? 진짜 꼴보기싫다! 저런게 어떻게 저런돈을벌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라!

  • 2025-04-08 19:07:59

    앞으로는 집을 공개하는 프로는 없애라!

  • 2025-04-08 19:47:13

    연예인들 건물,집 자랑 하지마라^ 연예인들이 잘났어 구입 했겠지만^ 많은 사랑들 싫어한다^ 공중파에서 뒤쳐진 인간들중^ 케이블에서 빛을 많이 본 연예인 많다^ 팬들의 고마움은 잊더라도^ 산불피해,백혈병,심장등 신체적어러운 어린이 도와주면 팬들은 더 지지하고^ 그 덕에 방송나오고 CF도 찍고^ 일석이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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