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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사람들 나한테 공손해져”…왜?
뉴시스
입력
2024-05-29 00:08
2024년 5월 29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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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화감독 장항준이 꼰대력을 발산한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AXN·K-STAR·E채널 예능물 ‘설록-네 가지 시선’에서는 백제의 군주 ‘의자왕’ 편이 공개된다.
스토리텔러로 방송인 썬킴, 역사 전문가 안정준,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창수,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함께한다. 게스트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개그맨 황제성도 출연한다.
이날 먼저 스토리텔러들은 사치와 향락의 아이콘이자 백제를 멸망시킨 방탕 군주로 널리 알려진 의자왕의 행보를 정신의학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한창수 교수는 “의자왕이 방탕해진 것은 노환 때문일 수도 있다”고 설명한 뒤 백제 멸망 직전 의자왕이 보인 행보들과 노화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비교 분석했다.
이때 당시 50대였던 의자왕과 비슷한 연배인 54세 MC 장항준은 ‘50대에 접어들며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원래부터 허약체질이다. 어렸을 때부터 쭉 피곤해 왔기 때문에 특별한 변화는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장항준은 “사실 나는 나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한테 너무 공손해졌다”라며 꼰대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노화로 인해 우울감과 뒤끝이 생길 수 있다”는 한 교수의 설명에 김종민과 황제성은 “장항준 감독님의 뒤끝을 조심하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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