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펼쳐질 것” 한소희, 류준열과 결별 후 SNS 재개…인형 미모 여전

한소희 인스타그램

최근 류준열과 결별 소식을 알린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2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화사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빼어난 미모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 사진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각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별을 공식화했다. 지난 3월 16일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