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테니스 간판 권순우, 9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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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5월 22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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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왼쪽), 권순우 선수. 출처=뉴스1
원더걸스 유빈(왼쪽), 권순우 선수. 출처=뉴스1
가수 유빈(본명 김유빈·35)이 9살 연하 테니스 간판 선수 권순우(26)와 사랑에 빠졌다.

22일 유빈 측은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전격 밝혔다.

유빈과 권순우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유빈은 권순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팀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 현재 르엔터에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 혜림의 배우자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 배우 박시연 등이 소속돼 있다.

권순우는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선수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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