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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성호 “아내 돈으로 주식했다가 400만원 잃어…지금도 손해”
뉴스1
업데이트
2021-02-19 16:00
2021년 2월 19일 16시 00분
입력
2021-02-19 15:59
2021년 2월 19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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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 News1
박성호가 주식으로 돈을 잃은 적이 있다고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가수로 활동 중인 박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성호는 과거 아내에게 돈을 빌린 후 주식 투자를 했으나 손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7년 전에 3000만원을 투자했다가 400만원을 손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호는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다. 아내에겐 수익이 났다고 했지만 사실 안 좋다”며 “주식하지 말라. 마지막 부탁”이라고 한 뒤 괜히 말했다고 후회했다.
한편 박성호는 TBS 교통방송과 SBS 예능 ‘접속! 무비월드’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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