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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여러번 사업 실패 빚만 100억…중식업하며 청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9 12:19
2020년 11월 9일 12시 19분
입력
2020-11-09 12:18
2020년 11월 9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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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미숙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1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청산했다고 밝힌다.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 중식업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놓는다.
김학래는 그동안 피자집, 라이브 카페, 고깃집 등 수많은 시도를 했다며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며 대출도 많이 받고 사기도 많이 당했다. 당시 빚만 100억 정도 됐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든다.
현재는 부부가 가게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열심히 일해 빚을 모두 갚았다며 자신만의 사업 노하우와 철학을 공개한다.
임미숙은 결혼 후 돌연 활동을 중단한 뒤 방송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고백한다. 그는 “결혼 후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다”며 “너무 심각해 비행기도 못 탔지만, 이제는 치료를 받아 괜찮아졌다”고 말한다.
이어 김학래에 대한 폭로전도 펼친다. 임미숙은 “남편이 도박하기 위한 핑계를 계속 만들었다. 나중에는 본인도 기억을 못 했는지 한 사람 장례식을 세 번이나 가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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