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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기생충’ 보고 장혜진 처음 봬…너무 예뻐서 놀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6 15:39
2020년 11월 6일 15시 39분
입력
2020-11-06 15:37
2020년 11월 6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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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영화 ‘애비규환’에서 호흡을 맞춘 장혜진의 미모에 놀랐다고 밝혔다.
정수정과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함께 나온 장혜진에 대해 “영화 ‘기생충’을 보고 장혜진 선배를 처음 뵀는데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다”며 “정말 발랄하시고 에너지가 넘치신다. 그래서 친구처럼 지내는 선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혜진은 “연기를 정말 잘한다. 나는 이 나이대에 연기를 그렇게 못 했다. 당차고 진지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이 좋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 분)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코믹 드라마다.
정수정은 스물두살 임산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배에 보형물을 부착했다. 그는 “배에 땀이 많이 찼다. 가벼운 걸 했는데도 무거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장혜진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기택’(송강호 분)의 아내 ‘충숙’ 역할을 맡았다.
장혜진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방문한 일이 “정말 꿈 같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옆에 있었다. 지난해 아카데미 주연상을 받은 배우분이 ‘엄지 척’을 해주기도 했다”며 황홀했던 기억을 돌이켰다.
이날 라디오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두 사람은 영화 ‘애비규환’ 관람을 당부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애비규환’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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