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이상엽 “‘한다다’ 모니터하는 이병헌 생각에 움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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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4일 0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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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스센스’ © 뉴스1
tvN ‘식스센스’ © 뉴스1
‘식스센스’ 이상엽이 자신과 이민정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첫 게스트 이상엽과 함께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상엽에게 “상대역이 이민정과 가끔 애정신도 있을 텐데 이병헌이 본다는 생각을 안 했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이상엽은 “가끔 (이병헌이) 모니터를 해주신다더라. 그 얘기 할 때마다 움찔움찔해 땀이 난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나라는 “뽀뽀 들어간다고 허락받고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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