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10시5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진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전진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웨딩 화보를 찍으려니 떨림과 묘한 감정이 올라왔다고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프러포즈를 거절한 여자친구를 위해 웨딩 화보 촬영 당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일화까지 밝혔다.
또 전진은 여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튼 사실을 공개하며 “그분은 냄새가 안 나면 실망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스스로 방구 화음을 만들고 싶다는 야무진 계획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혼을 만끽 중인 신소율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87만원 초특가 스몰 웨딩 후기를 들려줬다. 또 달라진 남편 김지철 때문에 최근 결혼 8개월 만에 위기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 얘기를 듣던 전진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라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무슨 문제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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