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눈 부상, 공연 세트 부딪쳐…“심각한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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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8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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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뮤지컬 공연을 하다가 눈을 다쳤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수미는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 중 세트 일부에 왼쪽 눈을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김수미는 뮤니컬 뿐 아니라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MBN ‘최고의 한방’, KBS2 ‘99억의 여자’ 촬영 등으로 일정이 빡빡한 상황이다.

당초 김수미가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병원에서 한동안 눈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활동을 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내일 공연을 비롯한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 된다”고 우려를 불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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