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미란다커,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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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6일 0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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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 뉴스1
미란다커 © 뉴스1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배를 감싸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이 있다. 지난해 5월엔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아들 하트를 얻었다. 출산 1년 만에 또 다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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