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中 사생팬 신고…“작업실 침입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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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1일 1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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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극성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21일 한 매체는 찬열이 자신의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을 침입하려던 중국 사생팬 2명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오피스텔에 여성 한 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인 극성팬 3명이 찬열의 작업실에 무단 침입하려 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SM 측은 작업실에 있던 여성에 대해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 만큼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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