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 드레스’ 알리, 홍은희·길구봉구 ★들 축하 속 결혼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11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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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봉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가수 알리가 홍은희와 길구봉구 등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회사원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은희와 길구봉구 등은 알리의 결혼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홍은희는 “우리도 이 근처에서 16년 전. 시간이 5G, 알리 결혼 추가 행복해야해 5월의 신부 시청 앞”이라고 글을 올리며 유준상과 결혼식 장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길구봉구의 길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알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신부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사한 드레스와 올림머리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알리는 앞서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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