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조수향, 2년째 열애 중…“박혁권 제주도 집에 조수향 자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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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9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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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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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다.

29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고,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을 아는 측근은 "현재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연인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자주 제주도에 가기도 했다"라고 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해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등에서 뛰어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조수향은 영화 '검은사제들', '눈길', '소공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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